![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301/436877_243610_2144.jpg)
[CBC뉴스]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현대인. 우리의 손에 장착돼있는 모바일 기기는 끊임없이 데이터를 발산해 인공지능의 원료가 되고, 그럴수록 똑똑해진 알고리즘이 우리의 관심을 파고든다. 모두가 혁신을 말했지만 그 이면을 살펴본 적은 많지 않았다.
KBS 1TV '시사기획 창'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지배받는 우리의 본성과 사회 갈등상을 2부에 걸쳐 살펴봤다.
■ 중독경제 시대
전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며 ‘연결’된 즐거움을 누린다. 하지만 플랫폼 기업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용해 우리를 중독에 빠뜨린다. 취재진은 국내외 관련 연구 권위자들과 함께 소셜미디어의 중독성을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명했다.
■ 꺼내진 본성
SNS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본성을 끊임없이 공략해 타인과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그와 동시에 비난과 분노, 나아가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전직 구글 컨설턴트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만나 SNS가 우리 본성을 건드려 갈수록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도록 만드는 작동 방식을 살펴봤다.
■ 현실계를 삼킨 디지털계
분노와 비난 본성은 인류에게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취재진은 700여 년 전 풍습을 보존하고 있는 독일 로텐부르크를 찾아 중세에서 근대로 이행하던 격변기 인류의 공동체 생활상을 거울삼아 현재 인터넷상에서 펼쳐지고 있는 갈등과 혐오의 뿌리를 되돌아봤다. 우리의 손끝에서 이뤄지는 각종 별점, 서비스 평가, 상품 리뷰 등은 디지털이 현실을 삼키는 대표적인 사례다.
KBS 1TV '시사기획 창' 401회 <알고리즘 인류 - 1부 현실을 삼키다>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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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