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설된 메뉴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기업 ESG 컨설팅'은 하나은행의 ESG,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안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맞춤형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서비스는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업과 금융감독원의 ESG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중소기업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탄소배출량 측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기업 ESG 교육' 서비스는 대기업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ESG의 개념 및 역사, 규제 동향, 탄소가격과 배출권 거래 등 필수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3월, ESG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 중견기업 밸류업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