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수 경남지사 유튜브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2/484623_295120_1129.png)
[CBC뉴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10일 3년 6개월 만에 민주당으로 복당하면서 정치적 고향으로 돌아온 데 대해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94년 처음 민주당과 인연을 맺은 이후 자의로 당을 떠난 적이 없었지만,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자동 탈당됐다가 이번에 복당하게 됐다. 김 전 지사는 당의 여러 과제들 앞에서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심리적 내전 상태에 놓여 있으며, 경제와 민생이 무너져가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전 지사는 주식 시가총액의 큰 손실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를 지적하며, 경제와 민생의 피해가 국가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탄핵에 대한 결론이 빨리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관련 대응을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구차한 모습을 보이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계엄 발표 이후 보여준 행동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으며, 책임 있는 국가 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서는, 김 전 지사는 계엄 상황에서의 대응은 잘했으나, 국정 운영 과정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수권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플러스 정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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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