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7차 정기회의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안·건의할 34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신임 임원단으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북부 대표 부회장, 이권재 오산시장이 남부 대표 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군수 대표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감사, 방세환 광주시장이 사무처장, 신계용 과천시장이 대변인을 맡게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11월 임시회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그는 "혼란스러운 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31개 시·군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민생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제도가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분담비와 학교 급식경비 분담률 조정 등 경기도에 건의할 21개 안건과 중앙정부에 제안할 13개 안건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1996년에 구성됐다. 다음 회의는 올해 2분기 중 파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