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제주도와 제주교육청이 손잡고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14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함께 지키고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제주"라는 안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도내 실·국장들과 함께 어린이집 원아들과 안전 메시지가 적힌 풍선과 수건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체험에서는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사고 대응 방법, 화재 시 탈출 방법, 지진 대피 요령, 선박사고 대응 방법 등을 체험했다. 제주교육청은 올해부터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협력해 도내 중·고등학생 단체의 안전 체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부터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 안전 체험을 적극 권장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도민께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도와 교육청이 합동으로 안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안전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키우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의 안전 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