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야구선수[배지환 인스타스램 캡처=연합뉴스]](/news/photo/202503/488045_299161_3810.jpg)
[CBC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시속 162㎞의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상대팀의 호수비에 막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 인해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375로 떨어졌다.
배지환은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 잭슨 조브의 시속 154㎞의 빠른 공을 공략, 시속 100.8마일(약 162㎞)의 강한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2루수 잭 매킨스트리가 몸을 던지며 타구를 잡아내면서 2루로 향하던 주자가 아웃됐다.
이어진 경기에서 배지환은 3루로 진루했지만, 포수의 견제에 걸려 아웃되며 아쉬운 장면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상대 야수와 충돌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피했다.
이후 5회말에는 보 브리스케의 시속 157㎞의 빠른 공에 파울팁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지환은 6회초 수비 때 교체됐고, 피츠버그는 이날 디트로이트에 4-10으로 패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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