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13년간 함께한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엔에스이엔엠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조인성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발표했다.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엔에스이엔엠은 "조인성 배우에게 그동안의 믿음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서도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인성 역시 소속사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주신 대표님과 회사 식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덕분에 든든했고, 13년 동안 베풀어주신 배려와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소속사에 대한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조인성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영화 '밀수', '모가디슈', '안시성', '더킹' 등에서 그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tvN '어쩌다 사장'을 통해 예능으로도 활동 반경을 확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매력을 전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무빙'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화려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전역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촬영을 마치고,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촬영에 한창이다.
조인성의 엔에스이엔엠과의 아름다운 이별은 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으로 그가 펼쳐갈 다양한 활동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의 행보가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