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K팝의 매력이 태국을 사로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코리아 스포트라이트'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뮤직시티 2025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한국 대중음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주영, 다브다, 코토바 등 5팀의 실력파 뮤지션이 참가해 태국과 동남아시아의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의 대표 음악 마켓인 방콕뮤직시티와 연계하여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국 음악의 세계적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영, 다브다, 코토바, 재키, 모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R&B, 힙합, 록, 포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1,500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들의 공연은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산업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뮤지션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태국 음악기업 오피스 투어' 등을 통해 뮤지션들은 현지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태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인 지엠엠 그래미, 라이브네이션 테로, 마호 라솝, 워너뮤직 태국 등과의 교류는 큰 의미를 더했다.
콘진원은 올해 호주, 영국, 독일, 일본, 멕시코 등에서도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팝의 글로벌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 뮤지션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의 공식 웹사이트 및 코카뮤직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콕뮤직시티에서의 성공적인 개최는 K팝의 세계적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K팝의 힘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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