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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8만8천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중 2만4천가구는 분양 주택이며, 나머지 6만4천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특히 분양 주택의 경우 지난해 5천275가구에서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분양 주택은 신혼희망타운 7천가구, 공공분양 7천100가구, 뉴홈 9천500가구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족을 위한 주택으로,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 등 육아·보육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뉴홈은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한 일반형 8천200가구, 시세보다 저렴한 나눔형 336가구,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1천1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수도권에 1만8천가구가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매입 임대 2만1천504가구, 전세 임대 3만5천725가구, 건설임대 6천611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매입 임대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전세 임대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을 위한 신규 유형이 신설되어 비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공급되는 건설임대주택으로는 영구임대 1천100가구, 국민임대 1천200가구, 행복주택 3천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천100가구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주택공급 계획은 LH청약플러스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 계획을 통해 수도권의 주택 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될 전망이다.
▮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