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연합뉴스)
[CBC뉴스] 강원도는 일요일인 23일 아침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였으나 밤이 되면서 구름이 점차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평창 1.2도, 춘천 3.2도, 태백 4.9도, 원주 6.9도, 강릉 12.5도, 동해 13.0도 등으로 나타났다. 낮 기온은 내륙에서 22∼23도, 산지에서는 17∼21도, 동해안에서는 13∼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날 강릉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26.2도까지 올라가며 3월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문해변을 찾았다. 옥계와 삼척도 각각 26.1도를 기록하면서 봄철의 따뜻한 기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 영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동 지역의 경우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전문가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큰 만큼,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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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