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6·3 조기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양당의 대선 주자들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의 이재명 예비후보가 안정적인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 예비후보가 당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도전장을 내밀며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경제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유능한 후보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경수 전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적통'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문수 전 장관, 홍준표 전 시장, 한동훈 전 대표가 '3강'으로 부상한 가운데, 4강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도 경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예비후보의 대세론이 본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반명 연대'를 통한 반전을 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변수들이 많아 양당 모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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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