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이 대선을 보름 앞두고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을 하루 1%포인트씩 올려 사전투표 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역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재옥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을 지적하며, 유동층 결집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윤 본부장은 "민주당은 지지자들과 유동층이 결집해 있고, 국민의힘은 계엄과 탄핵을 거치며 실망한 유동층이 이탈돼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동층 결집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과정이 끝나면 중도층까지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의 개인 이력과 공직 성과를 상대 후보와 비교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전투표 전까지 골든크로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정해 지역별로 집중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 본부장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김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현재로서는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상욱 의원과 김용남 전 의원의 민주당 입당을 "이익 추구형 이동"이라고 평가하며, 대선주자급 인사들과의 연합 전선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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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