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에 대응해 대화와 외교를 촉구하고 있으나, 실제로 외교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영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사전 통지를 받지 못했고, 이스라엘의 작전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이스라엘을 군사적으로 지원했던 사례와 대조적이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의 주요 지도자들은 중동 갈등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유럽의 외교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 정보기관의 클로드 클로케는 유럽이 중동에서 외교적 발언권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사전에 알고도 막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했다. 유럽의 신중한 외교적 접근은 이와 대조적이며, 영국 BBC는 이를 "대단히 신중하게 조정된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유럽의 외교적 노력은 중동 갈등 해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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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