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롯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알리다 - 롯데의 한국과 일본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25 소비재 포럼' 글로벌 서밋에 함께 참석하며 그룹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롯데는 2012년부터 소비재업계 글로벌 협의체인 소비재 포럼의 회원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나카시마 히데키 일본 롯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서밋에서 롯데는 '원롯데'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그룹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 롯데는 지난해 신 회장 주재로 열린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원료 조달, 제품 수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의 일환으로 빼빼로의 지난해 수출액은 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롯데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소비재 기업의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신규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미국의 펩시코, 영국의 리테일 테크 기업 오카도,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 NTUC 페어프라이스 등과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 기업과의 미팅에서는 양사 간 사업 진행 경과 및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가 협업 방안 및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롯데는 행사장에 체험형 미팅룸과 웰니스 라운지를 조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롯데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체험형 미팅룸에서는 롯데의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등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초코파이와 길리안 초콜릿 등 국내외 인기 제품과 제로 칼로리 상품을 전시했다. 웰니스 라운지에서는 대표 상품 시식을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롯데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소비재 기업들과 네트워킹하며 우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롯데는 한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앞으로 롯데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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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