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싸이닉솔루션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20년간 쌓아온 디자인 솔루션 역량과 해외 팹리스 고객 기반을 통해 국내 디자인하우스 중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싸이닉솔루션의 매출은 1,674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 순이익은 55억원에 달했다.
싸이닉솔루션은 2005년 설립 이래 전력관리 반도체(PMIC), 이미지 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중국의 BYD, 폭스콘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최근 AI 서비스가 개별 소형 기기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기기에 필요한 센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싸이닉솔루션은 이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MEMS 마이크로폰 센서와 MEMS 초음파 센서를 개발 중이다. 또한,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납을 제거한 MEMS 초음파 센서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싸이닉솔루션은 인도, 프랑스, 미국 등과 협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현 대표는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전반에 걸친 수직·수평적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싸이닉솔루션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위해 35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는 4천∼4천700원으로 총 공모 예정액은 141억∼165억원으로 예측된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25∼26일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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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