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개인용 다회용 백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친환경 이벤트를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MD 상품을 구매하고 일회용 쇼핑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매장별 선착순 20명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노트'가 증정된다. 이 노트는 대전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회수한 우유팩을 30% 포함한 재생종이로 제작된 것으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고객 인식 확산에 따라 스타벅스의 쇼핑백 사용량도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스타벅스의 종이 사용량은 약 539톤 감소했으며, 이는 약 26만 29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우유팩 재활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유물과 협업 상품 소개가 담긴 리플렛 노트의 표지를 우유팩 재생종이로 제작해 증정한 바 있다. 또한, 제주세화DT점에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하고, 친환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우유팩 재생지 엽서를 증정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 고객에게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박으로 제작한 '커피박 트레이'와 원두 팩을 재활용하여 만든 '원두팩 업사이클링 파우치' 등을 증정하며,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되살리는 자원 순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벅스 ESG팀의 김지영 팀장은 "개인용 다회용 백 사용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친환경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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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