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우 겸 가수 이본이 21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KBS 2라디오는 24일,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본의 라라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본이 지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했던 KBS 쿨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처음으로 마이크 앞에 서는 자리다.
이본은 프로그램의 제목 '라라랜드'에 나른한 오후 4시를 마법 같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본은 복귀 소감을 전하며 "사랑하는 라디오로 돌아와 설렌다. 무엇보다 친정과도 같은 KBS 라디오로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격을 표현했다. 그녀는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그동안 전하지 못한 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을 청취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본의 라라랜드'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난다. 프로그램은 이본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KBS는 이본의 복귀가 기존의 청취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취자층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디오 DJ로서의 이본의 복귀는 그녀의 팬들에게는 물론, 라디오 방송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이본의 복귀로 인해 라디오 방송의 오후 시간대가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본의 복귀는 단순한 방송 진행을 넘어 그녀의 특유의 친근함과 진솔함을 다시 한번 라디오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청취자들은 그녀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기대하고 있다. '이본의 라라랜드'가 어떤 마법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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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