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카카오내비 데이터에 기반한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이전에 선보였던 '가을 단풍 지도'와 '댕댕 여행 지도'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가볼만할지도' 시리즈를 본격화하여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가볼만할지도'는 카카오내비에 축적된 이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테마의 목적지 및 이동 정보를 제공하는 일러스트 지도다. 이번 여름해변편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카카오내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해변과 해수욕장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이동 데이터 외에도 사진, 관광 정보, 각 해수욕장의 개장일 등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여름해변편에는 '방아머리해변', '속초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9개 시도별 인기 해변이 선정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일부 해변의 인기 순위가 변동됐다. 예를 들어, 강원도 안목해변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5위로 하락했으며, 경상도 상주 은모래비치는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각 해변의 특장점과 개장 시기,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주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해변 인근의 명소와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카카오내비의 '뭐먹을까' 페이지와 연동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은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앱,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내에서 제공되는 가볼만할지도 페이지를 통해 여름 해변 및 주변 인기 방문지를 저장하고, 카카오내비를 통해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 T의 통합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이동 수단과 소요 시간을 확인하고, 주차 및 전기차 충전 정보를 통해 편리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가볼만할지도'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합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박상현 마케팅실장은 "사용자에게 통합적인 이동 정보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름휴가철 해변 방문을 손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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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