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회의 협조를 당부하며 정치와 경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있어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국회의장 접견실에서의 환담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의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우 의장은 환담에서 "정치는 길을 내는 것"이라며 정치와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노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며 국회와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의 목적은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적 업무"라며 "어떤 길이 바람직한지 끊임없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견의 충돌은 서로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니라는 인식으로 공존과 존중의 자세로 국민의 저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담을 마친 후, 이 대통령은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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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