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7/509203_325492_1321.jpg)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주요 부처의 장관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각각 구 장관, 조 장관, 김 장관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애초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보이콧하려 했으나, 한미 관세협상을 앞두고 경제·외교·통상 분야의 장관에 대해서는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야당 의원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표결을 통해 법사위를 통과했다. 이로 인해 여야 간의 갈등이 드러났으나, 임명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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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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