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업 에버노스(Evernorth)가 상장을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XRP 트레저리(금고)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에버노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10억 달러(약 1조4천억 원) 이상을 조달할 예정이며, 해당 자금은 XRP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버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 중 2억 달러는 일본의 SBI로부터 투자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플(Ripple)과 리플웍스(Rippleworks),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크라켄(Kraken), GSR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리플 공동창립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역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순수입금을 활용해 공개시장에서 XRP를 매입, 세계 최대 규모의 기관용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코인게이프는 앞서 리플이 특수목적합병회사(SPAC)를 통해 XRP를 준비금 자산으로 보유할 기업에 1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에버노스는 아르마다 애퀴지션(Armada Acquisition Corp II)과의 기업결합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으며, 거래 완료 후 양사는 ‘에버노스(Evernorth)’라는 이름으로 통합, 나스닥에 ‘XRPN’ 티커(symbol)로 상장될 예정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자사 보유 XRP 일부를 트레저리에 제공할 계획이며, 실제로 지난주 5억 달러 상당의 XRP를 새로운 계정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계정은 아직 멀티시그 설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에버노스는 자사를 “공개시장에 상장된 단일 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이 XRP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첫 번째 트레저리 비히클(First Of Its Kind Treasury Vehicle)”이라고 소개했다. 회사는 향후 기관 대출, 유동성 공급, 디파이(DeFi) 수익 창출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보유 XRP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