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28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시행해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두 차례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이면서 60일이 지난 차량이다.
시는 영치시스템이 설치된 차량을 활용해 공영주차장과 아파트 단지 등 차량이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단속 작업을 진행한다. 체납 차량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점검한 후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특히 대포차 등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견인과 공매 절차를 신속하게 실시한다.
체납된 자동차세는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체납액 전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시민 생활과 경제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체납 세금을 사전에 납부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정적 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 존중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올해 고양특례시는 체납차량 영치 TF팀을 신설해 공정한 조세 행정을 실현하며 연중 단속을 하고 있다. 3월부터 현재까지 1928대의 체납 차량을 단속해 약 10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한편, 고양시립합창단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관내 주요 역사에서 ‘찾아가는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퇴근길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 국내외 가곡,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일정은 10월 28일 백석역, 10월 31일 행신역, 11월 14일 GTX-A 킨텍스역, 11월 17일 GTX-A 대곡역에서 각각 열린다.
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퇴근길에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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