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10월 23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공기관 대상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했으며, 국내 컴플라이언스 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전사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했고, 2025년에는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내부통제 IT시스템 구축과 조직 전체 평가를 통해 직원들의 내부통제 인식과 컴플라이언스 실행 역량을 높였다. 전국 266개 사업소와 약 2만 3000명의 직원을 둔 대규모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전기판매·송변전·건설·해외사업 등 각 사업 분야별 특성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준법경영 문화를 확립하는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사장 취임과 함께 2023년에 사장 직속 준법경영실이 신설되었으며, 이를 통해 비위 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윤리준법경영 의지를 강화했다. 경영진과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며, 내부통제와 청렴윤리경영 등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전은 청렴과 윤리 의식 확산을 위해 내부통제 자가점검, 윤리준법경영 자율실천 서약, 표준운영절차(SOP) 고도화 등 자율실천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조직 차원의 시스템 구축과 실행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한전 준법경영실 정흥규 실장은 시상식에서 내부통제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시스템 자동화 등 관리 체계 고도화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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