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최강 컵대회 예선 첫 경기로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 야구부의 맞대결을 방송한다. 27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는 123회에서는 두 팀이 첫 승을 노린다.
한양대학교는 대학리그에서 최다 37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으로 브레이커스의 첫 상대다. 김기덕 한양대학교 감독은 “이종범 감독이 30-30 기록을 달성했을 때 내가 30번째 홈런을 맞았다”며 “제자들이 복수해 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양 팀은 경기 전부터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을 펼쳤다. 한양대학교 4번 타자 김승주는 “윤석민 선배 정도의 슬라이더는 다 부숴버릴 수 있다”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브레이커스 투수 윤석민은 “나?”라며 비웃음으로 대응해 두 선수 간의 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브레이커스는 “모두 미치자!”라는 구호와 함께 승리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슈퍼소닉’ 이대형은 빠른 발과 독특한 타격 자세를 내세워 경기를 주도할 계획이다. 덕수고 코치들은 이대형의 타격 폼에 대해 “아마추어들은 하지 못하는 테크닉”이라며 감탄했다. 이대형은 개인통산 506번째 도루에 도전한다.
‘최강야구’ 123회는 평소보다 이른 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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