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중장년층 재취업 기회 확대와 기술 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인력개발원은 중장년층 대상 ‘시니어 쿠팡 지게차 전문가 과정’을 새롭게 신설한다. 해당 기관은 교육 기획과 운영, 훈련생 모집과 관리, 교육시설 및 강사진 지원 등 직업훈련 전반을 맡는다. CFS는 현장 자문과 실습 협력뿐만 아니라 채용상담과 간담회 등 고용 연계 활동에 참여한다.
지게차 운전은 물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무로, 숙련도에 따라 높은 임금이 보장된다. ‘시니어 쿠팡 지게차 전문가 과정’은 8주간 240시간 집중 교육으로 진행되며, CFS 현직 지게차 관리자가 특별 강의를 담당한다. 교육 수료자는 지게차운전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뒤 CFS 지원 시 가산점과 우선 채용 기회를 받는다.
양재덕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원장은 “주된 일자리에서 평균 49.5세에 퇴직하는 직장인들이 기술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경력을 설계할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며 “CFS와 협력해 중장년층의 성공적 재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책임감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중장년층은 물류 현장에 필수적인 실무형 인재”라며 “숙련된 지게차 기술과 스마트 물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FS는 지난해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참여한 바 있다. 향후에도 중장년층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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