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솔라나 경쟁 주자로 꼽혀온 수이(Sui) 네트워크가 글로벌 결제업체 스트라이프의 자회사 브리지(Bridge) 와 함께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USDsui’ 를 내놓는다고 더데일리호들이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코인은 수이 재단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수이 기반 서비스 전반에서 활용되도록 설계돼 있다.
더데일리호들 보도 내용에 따르면 USDsui는 수이 블록체인 전용 스테이블코인 으로 자리매김하며, 수이 생태계 내 다양한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곧바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해당 코인은 올해 말(현지시간) 출시를 목표로 현재 브리지의 Open Issuance 플랫폼 위에서 개발 중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외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USDsui는 브리지가 다른 네트워크에 공급하는 스테이블코인들과 맞물려 작동할 수 있는 상호운용성 구조 를 갖추고 있다. 더데일리호들은 이를 통해 팬텀(Phantom),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메타마스크(MetaMask)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브리지는 그동안 프로젝트들이 결제 기능이 포함된 스테이블코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 를 구축해온 곳이다. 외신은 브리지 측 설명을 인용해 이 플랫폼이 복잡한 디지털 자산 발행 절차를 단축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시간 또한 줄여준다 고 전했다.
수이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미스튼랩스(Mysten Labs)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아데니 아비오둔(Adeniyi Abiodun) 은 더데일리호들에 “브리지 기반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이 수이의 네이티브 자산을 글로벌 상거래·핀테크·전통 금융망 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수이는 온체인 경제 활동의 다음 국면을 주도할 기반 생태계 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또한 수이 재단은 외신 보도를 통해 USDsui가 향후 도입될 GENIUS 법안(현지시간) 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코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생태계 확장 프로그램에 재투자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더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수이 네트워크는 2025년 8~9월(현지시간) 기간 동안 4,12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전송량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이 같은 수치가 새 스테이블코인 출시와 더불어 수이 생태계 확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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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