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 출시를 맞아 OST 앨범 'The Echoes of Eternity'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게임 내 주요 지역과 전투, 사건을 주제로 한 음악적 이야기로 3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총 70곡이 담겼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아이온'을 계승한 대작 MMORPG로,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뛰어난 그래픽과 광범위한 PvE 콘텐츠가 특징이며, 한국과 대만에서 11월 19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영원의 탑, 다시 만난 세계'는 영화 '아바타' 음악 작곡가 사이먼 프랭글렌과 원작 '아이온'의 상징적인 작곡가 양방언이 공동 작업했으며, 런던 AIR Studios에서 녹음되고 런던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앨범은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챕터 'Legacy of Light, 빛의 유산'은 원작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담아냈고, '영원의 탑', '보이지 않는 슬픔', '빛나는 어둠' 등이 포함됐다. 두 번째 챕터 'Atreia Chronicle, 신들의 흔적'은 확장된 아트레이아 대륙과 신화적 유산을 주제로 한 곡들로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세 번째 챕터 'Invasion, 격전의 서막'은 게임 내 전투와 침공 중심의 음악이 실렸다.
앨범 작업에는 NCSOUND를 비롯해 사이먼 프랭글렌, 양방언, 케빈 펜킨, 피오트르 뮤지얼, 프란 소토 등이 참여했다. 보컬은 더 하운드 플러스 더 폭스, 아만다 케이라에가 맡았으며, 런던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 한국 디토 오케스트라, 기타리스트 천상혁 등이 연주했다.
'The Echoes of Eternity'는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으며,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 수록곡 영상과 타이틀곡 오케스트라 연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아이온2 OST 앨범은 원작의 음악적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신작의 음악적 이야기를 새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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