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협력해 여성 아동과 청소년 1000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2억원 규모로 추진됐다.
재단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을 바탕으로 제작된 위생용품 키트 1000개는 10월에 전국의 대상자에게 배포됐다. 키트의 제작과 포장 과정에는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했다.
위생용품 키트에는 사이즈별 생리대 6개월분과 여성청결제, 청결 티슈, 속옷 3세트가 포함됐으며, 생리대 사용법과 재단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엽서도 함께 제공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심리적 위로와 격려도 전달했다.
수혜기관 담당자는 "경제적 이유로 위생용품을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는 아동이 많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리 기간에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심박스가 수혜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하고 지원한 새마을금고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안심박스가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안심박스 지원사업 기념식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과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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