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UAM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고양시 미래산업과 관계자, 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및 시의원, 한국항공대학교, ㈜와이젠글로벌 등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미래항공교통(AAM) 산업 발전 전략, UAM 사회적 수용성 조사 결과, AAM 운용개념서(1.0) 등이 발표됐다. 대화동 2707번지에 조성 중인 UAM 버티포트와 연계된 실증사업 추진방안, UAM 기업 유치 전략, MRO(정비·유지·보수) 단지 조성 가능성 등을 포함한 고양시 미래 산업 기반 구축 방향이 제시됐다.
시는 국토부, 경기도, 한국항공대와 협력해 UAM 실증사업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이 UAM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젠글로벌 연구원은 UAM과 AAM 혁신기술 R&D센터 구축 사업안을 소개하며, 고양시에 시범운용구역 조기 지정과 기업체 및 민관 협의체 구성을 단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이해림은 "시의회가 UAM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양특례시가 UAM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협력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킨텍스 인근 국토부 착공 예정인 UAM 버티포트를 중심으로 실증사업 준비와 산업육성 로드맵 구축 등 후속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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