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난해 부동산 서비스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도 부동산 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사업체 수는 28만2천167개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특히 공인중개서비스업과 개발업의 사업체 수가 각각 5.8%와 0.6% 줄어들었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8% 감소한 213조1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발업은 107조600억원으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11조7천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임대업과 감정평가업, 금융서비스업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종사자 수는 77만9천488명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공인중개서비스업과 개발업의 종사자 수가 줄어든 반면, 임대업과 정보제공서비스업에서는 소폭 증가했다. 종사자 중 50대와 60대 이상이 9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체감 경영 성과 만족도는 평균 2.6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부정적 평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4천 개의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영 현황 및 인력 현황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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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