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최강시리즈'에 접어들면서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깜짝 시타자로 등장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12일 방송되는 133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결승전인 '최강시리즈' 브레이커스의 경기가 담긴다.
8일 '최강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척돔에서 이정후가 '최강시리즈' 1차전 시타자로 비밀리에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정후는 아버지인 이종범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으며, "깜짝 시타 이벤트 재밌을 것 같다"며 아버지를 놀라게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종범 감독은 특별 시구와 시타 소식에 들뜬 상태였으며, 제작진이 팬 사연을 받는다고 전하자 "난 노사연씨가 온다는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오랜 팬이라고 생각한 정체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인볼까지 준비하는 등 팬서비스에 나섰다.
이종범 감독이 마운드에 오른 뒤 시타자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고척 스카이돔은 팬들의 환호로 열기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관중들은 이정후임을 알아보고 환호했으며, 이종범 감독도 아들이 시타자로 들어섰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이종범 감독과 이정후의 부자 관계가 돋보인 '최강시리즈' 1차전 시구와 시타 장면은 12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볼 수 있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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