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약 90개국 3800여 명 선수 전원에게 제공되며, 선수들은 선수촌 입장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이 기기를 활용해 올림픽 현장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순간 시상대에서 직접 셀피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또한,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인 '빅토리 프로필(Victory Profile)'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선수들의 열정과 개성을 담고 있으며, 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 9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와 협력해 약 49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다. 후면에는 올림픽의 화합과 스포츠맨십,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블루 색상이 채택됐으며, 프레임에는 최고를 지향하는 선수들의 노력을 표현한 골드 메탈 색상이 사용됐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월계수 잎이 감싼 파란색 원형 자석이 부착되어 있다.
배경화면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를 담아,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그리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해 올림픽 정신과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낸다. 이 기기에는 갤럭시 AI가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통역 기능이 포함돼 언제 어디서나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으며, '나우 브리프' 기능을 통해 대회 운영 정보와 수면, 헬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으로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선수들은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전면 카메라로도 함께 담아 가족, 동료, 팬들과 올림픽 순간을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단에는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이 지원된다.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는 NFC 기술을 활용해 선수 간 주고받을 수 있는 '갤럭시 선수 카드(Galaxy Athlete Card)', 코카콜라 음료 자판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앱패스'를 탑재한 '삼성 월렛', 대회 소식과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thlete365' 앱 등 올림픽 전용 앱이 기본 탑재됐다.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1월 30일부터 6개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배포된다. 삼성전자는 선수들이 기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통과 데이터 이동 등 현장 전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오픈 스테이션'도 운영한다.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은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까지 확대되어, 동계 스포츠의 에너지와 승리의 감동을 전 세계 팬에게 전달한다. '빅토리 프로필'은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한 것으로, 선수들의 경기 출전 순간뿐 아니라 오랜 준비 과정과 노력을 의미 있게 담았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수들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30여 년 동안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들의 여정을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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