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신용정보가 대신자산신탁과 신탁사 최초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실채권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해 채권의 조기 회수와 부동산 공급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1월 28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신용정보 업계에서 신탁사와 협약을 맺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 주된 내용은 LH 신축매입약정사업으로, 이는 민간이 건축할 주택을 공공이 사전에 매입·임대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공공 임대 주택 공급 촉진 수단으로 활용된다.
MG신용정보는 관리 중인 부실채권 자산 정보 제공을 맡고, 대신자산신탁은 신탁업자 자격으로 사업성 검토 등 업무를 수행한다. 두 기관은 금융 구조 다양화와 추가 역할에 대해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처분방법 다각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2026년을 MG신용정보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1월 28일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고, 박준철 대표이사와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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