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에서도 황영웅을 중심으로한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팬덤의 기록이 축적되는 이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는 다시 한 번 황영웅에게로 향했다.
황영웅은 6만8,188표(30.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연말 결선을 지나 새해 첫 달에도 30%를 웃도는 득표율을 유지하며, 팬북대상에서의 확고한 중심축임을 재확인했다. 팬북이 단발성 투표가 아닌 ‘지속적인 참여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 수치는 황영웅 팬덤의 구조적 결집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정서주·민수현, 2·3위…상위권 구도에 변화의 기류
2위는 정서주로 3만1,957표(14.2%)를 기록했다.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팬북 참여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에는 민수현이 1만8,384표(8.2%)로 이름을 올렸다. 팬북대상에서 상위권 진입을 넘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향후 구도 변화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손태진·장민호·춘길, 중상위권의 두터운 팬덤
4위는 손태진으로 1만5,825표(7.0%)를 얻었다. 방송·음악을 아우르는 활동이 팬북 참여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5위는 장민호 1만3,723표(6.1%), 6위는 춘길 1만2,659표(5.6%)로 집계됐다.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팬북 참여 패턴을 유지하며 중상위권을 형성했다.
빈예서·김혜윤·에녹, 장르를 넘는 팬북 확장
7위는 빈예서 1만1,068표(4.9%), 8위는 김혜윤 1만639표(4.7%)였다. 특히 김혜윤은 배우 팬덤임에도 불구하고 팬북대상에서 꾸준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9위 에녹은 8,045표(3.6%), 10위 박지현은 7,145표(3.2%)로 뒤를 이었다.
중·하위권도 촘촘…팬북은 ‘참여의 스펙트럼’
11위 정동원 5,555표(2.5%), 12위 변우석 5,364표(2.4%), 13위 마이진 5,349표(2.4%)로 중위권이 형성됐다.
이어 14위 리베란테 2,883표(1.3%), 15위 송가인 2,572표(1.1%), 16위 조용필 1,987표(0.9%)가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에서는 포르테나 1,266표(0.6%), 이세영 985표(0.4%), 손빈아 745표(0.3%), 이준기 540표(0.2%) 순으로 집계됐다. 득표 규모와 무관하게, 각자의 팬덤이 팬북이라는 공간을 통해 꾸준히 흔적을 남긴 결과다.
1월 팬북대상, ‘기록은 계속된다’
2026년 1월 팬북대상은 황영웅을 중심으로 한 연속적 기록의 흐름이 다시 한 번 확인된 달이었다. 동시에 민수현의 약진, 김혜윤·변우석 등 장르 확장형 팬덤의 존재감도 뚜렷해졌다.
한편 팬북대상은 순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누가 가장 오래, 가장 꾸준히 팬덤의 페이지를 채워왔는가를 보여주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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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