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엑스알피 XRP) 가격이 2월 14일(현지시간) 기준 1.4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코인매체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부분 폐쇄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XRP는 토요일 약 1.4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4.29% 올라 1.41달러에 거래 중이라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상승이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 흐름과 맞물려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체 시장은 3.77% 증가해 시가총액 2조 36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다만 XRP는 최근 한 주간 횡보 흐름을 보인 뒤, 지난 한 달 동안 35% 하락한 상태라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6만 8000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2000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다른 가상자산들 역시 최근 몇 시간 사이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국토안보부 예산안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상원이 필요한 예산 법안을 승인하지 못한 채 토요일 자정(현지시간) 회기를 마치면서 폐쇄가 시작됐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 예산이 소진되며, 이민 단속과 재난 대응 등 주요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교통안전청 운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항공사 단체인 Airlines for America 등은 교통안전청 직원들의 예고 없는 결근이 발생할 경우 항공편 지연과 대기 시간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점도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또 필수 인력을 무급으로 근무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이들은 주장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부분 폐쇄가 의회 내 갈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예산안이 기한 내 통과되지 못하면서 국가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월 13일 기준 가상자산 시장에는 상당한 순유입이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XRP는 하루 25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3억 6181만 달러에 달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XRPC는 하루 44만 965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누적 순유입은 4억 1305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해당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월 14일(현지시간) 리플(엑스알피 XRP) 가격은 1.42달러까지 오르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하락 압력을 겪은 뒤 주요 저항 구간으로 이동하며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XRP의 단기 목표가 1.50달러 돌파에 있다고 분석했다. 1.40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낙관적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망했다.
상대강도지수는 56.69를 기록해 중립 구간을 넘어 상승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또 MACD 지표 역시 상향 교차를 나타내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코인게이프는 XRP가 1.50달러 저항을 넘어설 경우 1.60달러 수준까지 도달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1.40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1.30달러 부근 지지선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향후 며칠이 다음 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