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ZERO로 줄이고, UP으로 키우는 건강한 우리 마을’을 슬로건으로 연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25년 주교동 보건복지 3개년 종합계획」의 세부 과제인 질병케어 패키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등 정보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주교동은 건강 정보 접근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 교육, 대면 상담을 포함한 오프라인 안내와 유선 안내를 병행하며, 게시판, 보도자료, SNS 등 비대면 채널로도 폭넓은 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감염병 예방, 면역력 증진, 치매 예방 및 뇌 건강 향상, 건강생활 실천, 방문건강서비스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주교동은 이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연간 건강관리서비스는 정보 취약계층의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며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안내를 강화해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ZERO로 줄이고, UP으로 키우는 건강한 우리 마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와 동 직능단체, 지역 주민 등 18명이 박재궁천을 따라 고양동산교회에서 대궐약수터 방향 도로와 하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우기에 대비해 이면도로 빗물받이 주변 낙엽, 담배꽁초, 토사 등을 제거하는 배수로 정비 작업도 진행해 주민 안전 확보에 힘썼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살기 좋고 깨끗한 주교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