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줄기세포 및 바이오 관련주들이 장중 일제히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일부 종목에서는 낙폭이 확대되며 단기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31일 오후 현재 기준 메디포스트는 2만1350원으로 전일 대비 1750원 하락하며 7.58% 내렸다. 장중 고가 2만3100원에서 저가 2만1100원까지 밀리며 하방 압력이 크게 작용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070원으로 290원 하락해 8.63%의 낙폭을 기록했다. 거래량이 275만주를 넘어서며 매도 물량이 집중된 흐름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만8350원으로 4150원 급락하며 12.77% 하락해 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장중 3만3750원에서 2만7550원까지 변동폭이 확대됐다.
파미셀 역시 1만4630원으로 1050원 하락하며 6.70% 내렸다. 장중 저가는 1만4570원까지 형성되며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차바이오텍은 1만7550원으로 850원 하락하며 4.62% 내렸고, 안트로젠(-3.78%), 바이오솔루션(-3.52%), 이엔셀(-3.25%) 등 주요 줄기세포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이외에도 에스씨엠생명과학(-3.07%), 동구바이오제약(-3.40%), HLB생명과학(-3.44%) 등 바이오 전반에서 약세 흐름이 나타나며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줄기세포 및 바이오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은 유지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가격 부담과 수급 이탈이 겹치며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일부 종목에서 거래량이 동반된 급락이 나타나면서 변동성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줄기세포 관련주는 단기 과열 해소 과정 속에서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는 흐름이며, 향후 임상 진행 상황과 수급 회복 여부가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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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