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일부 종목이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으로는 약세 흐름이 우세한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전 NXT에서 13만원선을 돌파하며 강세 기대감을 키웠지만, 정규장 개시 이후에는 흐름이 반전됐다. 현재 주가는 12만6400원으로 전일 대비 0.5% 하락하며 약세로 돌아선 상태다. 장초반 기대감과 달리 매도세가 유입되며 방향성을 다시 탐색하는 양상이다.
우리기술 역시 뚜렷한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각 2만2700원으로 0.8% 하락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종목별로 보면 모비스는 0.8% 상승하며 소폭 강세를 나타낸 반면, 우진엔텍(-0.1%), 대창솔루션(-0.1%) 등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전KPS(-0.9%), 한국전력(-1.1%) 등 주요 전력 관련 종목들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으로는 우진(-2.2%), 수산인더스트리(-3.5%), 한전기술(-3.6%), 오르비텍(-4.0%) 등이 꼽힌다.
전반적으로 원전 관련주는 장초반 방향성이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장전 강세를 보였던 일부 종목들도 정규장에서는 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지며 변동성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향후 수급 흐름과 글로벌 원전 관련 이슈, 지정학적 변수 등이 단기 방향성을 가를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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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