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인센티브 확대와 공공기여율 축소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2019~2020년 12개소였던 사업 대상지가 2021~2026년 56개소로 4.7배 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153개 구역을 325개로 확대하겠다”며 “증가한 용적률의 일정 비율을 절반 환수하던 것을 30%만 환수하는 방식으로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온수역 일대에 대해서는 “완공 시 최고 43층 규모로 오피스와 주거, 문화공간이 결합된 복합개발이 이뤄진다”며 “약 2천 가구가 공급돼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최근 청년 주거 현장 방문에 이어 이날도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부동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오 후보는 경쟁 후보인 정 후보에게 일대일 정책 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YTN 라디오에 출연해 “관훈토론회에서 맞장 토론을 하자고 했지만 거부당했다”며 “따로 부르는 형식은 토론이 아니라 기자회견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선대위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 후보가 양자 토론을 기피하고 있다”며 공개 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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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