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블루엠텍이 장 초반 연속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흐름을 보이며 시장에서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이날 장중 정적 VI와 동적 VI가 잇따라 발동됐다. 오전 9시 11분에는 기준가 2565원 대비 10.33% 상승한 2830원에서 정적 VI가 발동됐고, 이후 오전 9시 13분에는 동적 VI도 이어졌다.
이어 오전 9시 33분에는 3015원 구간에서 다시 VI가 발동됐으며, 오전 9시 32분 기준 정적 VI 괴리율은 -10.14%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 변동 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VI는 개별 종목이 단기간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시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단기 수급이 급격히 쏠릴 경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소형 테마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매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AI·바이오·로봇·헬스케어 관련 종목과 함께 저유동성 종목군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시 전반은 미국 금리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적 변수, 외국인 수급 변화 등으로 장중 방향성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개별 종목은 테마성 매수와 차익실현 매물이 반복적으로 충돌하며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VI 발동 종목이 급증하는 현상과 관련해 단기 과열 종목에 대한 추격 매수는 변동성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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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