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셀트리온이 보통주 1092만342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비율은 1주당 0.05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6월 5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92만342주이며,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2억2163만3364주다. 다만 회사 측은 자기주식 322만6514주를 제외한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단수주는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55만7414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000억714만1600원이다. 취득 예정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취득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취득 예정 금액이 이사회 결의일 전일(5월 20일) 종가인 17만94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셀트리온은 같은 날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신주배정기준일인 6월 5일까지는 자기주식을 취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2 제2항 제3호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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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