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8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KRX 정규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49%) 내린 9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다시 10만원선을 밑돌며 '10만빌리티'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반면 코스피는 이날 9063.84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전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때 11만200원까지 오르며 '11만빌리티'를 일시적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차익실현 매물 등에 밀리며 하락 전환한 뒤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날은 코스피가 역사적인 강세장을 연출한 것과 달리 종목별 차별화 흐름 속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종가 기준 10만원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와 함께, 장중 회복했던 11만원대 재도전 여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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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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