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가 30일 장중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오후 장중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66포인트(2.37%) 오른 8593.3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200은 38.26포인트(2.83%) 상승한 1390.80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도 1.96포인트(0.21%) 오른 922.53을 기록하며 양대지수가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은 2조907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609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308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 상한가 4개를 포함해 상승 종목이 271개를 기록했고, 코스닥에서는 상승 종목이 678개를 나타냈다. 다만 하락 종목도 적지 않아 업종과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선물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200 선물은 35.70포인트 상승한 1402.20을 기록하며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했다.
시장에서는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외국인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시장은 반도체와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수급 변화와 글로벌 증시 흐름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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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