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방탄소년단이 2026년 7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리센느와 임영웅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수집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1,438만3,945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으며,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2억1,298만3,945개)보다 13.16% 감소했다.
7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리센느, 임영웅, 소지섭, 유재석, 코르티스, 황정민, 아이브, 박지훈, 세븐틴 순으로 상위 10위가 형성됐다. 이어 싸이, 에스파, 블랙핑크, 윤경호, 트와이스가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17만1,387, 미디어지수 99만4,135, 소통지수 297만1,547, 커뮤니티지수 399만4,637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813만1,706을 얻었다. 이는 전월보다 21.71% 상승한 수치다.
리센느는 브랜드평판지수 797만4,809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71.25% 상승했다. 임영웅은 브랜드평판지수 581만4,144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지만 전월보다 13.33% 하락했다.
소지섭은 브랜드평판지수 554만1,602로 4위에 올랐고, 유재석은 530만3,088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보다 3.33%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방탄소년단은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와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1위를 기록했다"며 "리센느는 팬덤 성장세를 바탕으로 2위에 올랐고, 임영웅은 탄탄한 팬덤과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드라마 '김부장'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고, 유재석은 국민 MC로서의 입지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7월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전월 대비 브랜드소비 21.99%, 브랜드이슈 14.26%, 브랜드소통 9.40%, 브랜드확산 15.7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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