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카트와 울산 장생포 야경 [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6892_408727_444.jpg)
![행사 포스터 [울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6892_408728_446.jpg)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상징적인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복절과 호러페스티벌 기간 동안 야간에도 운행된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방문객들이 장생포 앞바다의 노을과 밤풍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트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고 10일 안내했다.
웨일즈카트의 야간 운행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주간 운행이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 30분간 시설 및 레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 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야간 탑승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오후 7시 30분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연장 운행에서는 야간 주행 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카트의 최고 속도를 기존 주간 시속 40km에서 야간에는 22km로 낮췄다. 이를 통해 카트 간 추돌 위험을 줄이고, 이용객들이 장생포의 야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야간 연장 운행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만의 독특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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