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Drama와 GTV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가 결혼 생활의 종료 시점에서 겪는 현실적인 이혼 과정을 다룬다. 극본은 황지언이, 연출은 주성우가 맡았으며 제작은 캔버스엔에서 진행했다. 첫 방송은 19일 밤 11시에 편성됐고,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오연아는 이혼 변호사 전치현 역을 맡아 승부욕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전치현은 과거 재판에서 패배한 후 잠시 휴식기를 갖다가 백미영(이민정 분)의 이혼 소송을 맡으면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정의제는 지원호(김지석 분)의 동생이자 지앤화이트 부대표 강경태 역할로 출연한다. 강경태는 지원호를 롤모델로 삼아 그의 곁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왕빛나는 백미영의 대학 동창이며 지앤화이트 실장 송아리 역으로 등장해 이혼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11일 오연아, 정의제, 왕빛나의 첫 스틸을 공개하면서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 인물은 이민정과 김지석 부부가 겪는 이혼 과정에 깊이 개입하며 갈등과 위로가 교차하는 이야기 전개를 이끈다. 또한 제작진은 오연아, 정의제, 왕빛나가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진 인물로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정, 의리, 승부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며 '그래, 이혼하자'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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