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에서 영자가 영호와 순자와의 2:1 데이트 중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영호가 오리고기 식당에서 순자에게 먼저 오리백숙의 부위를 물어보고, 순자가 원하는 가슴살 부위를 챙겨주는 등 순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에 영자는 점차 얼굴이 굳어지며 소외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보통 그릇에 음식을 덜어줄 때 연장자부터 주지 않나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영호가 항상 순자를 먼저 챙긴 것에 대해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
식사 말미에는 식당 사장이 서비스로 제공한 러버덕(오리 인형)을 계기로 갈등이 다시 고조된다. 영호는 러버덕을 추가로 요청한 후, 순자와 영자에게 각각 인형을 나누어 주며 편향적인 멘트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제발 하지 마!"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데프콘은 "왜 저렇게 티를 내?", "저 사람 무서운데…"라고 반응했다. 세 명의 MC 모두 영호의 행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번 33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영호, 영자, 순자의 데이트 중 발생한 '러버덕 사건'과 영자의 심경 변화는 26일 밤 10시 30분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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