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승훈이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서 임다혜 역을 맡아 무심한 대사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최근 방송된 3, 4회에서는 1생활관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의 공포탄 오발과 박민석(김민호 분)의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부대가 혼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부대장은 병영개혁 차원에서 '3S 운동'을 실시하며 '금연 시범부대'를 첫 과제로 정했다. 하사로 복귀한 최일구(남태우 분)는 1생활관에서 말년 병장처럼 행동하며 간부까지 금연해야 하느냐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임다혜는 "솔선수범"이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최일구가 담배를 피우려던 순간 박민석이 "신고하면 되냐. 흡연 정지! 라이터 꺼! 담배 꺼"라며 농담을 던지고, 최일구가 박민석에게 달려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임다혜는 "자업자득. 인과응보"라고 말해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임다혜는 수해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로 온 여대생들과의 로맨스를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무거운 통나무와 바위를 옮기는 힘든 작업에 모두 지쳐 쓰러지는 상황을 맞았다. 한편, 부대 내 총기 오발 사고가 은폐됐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김현욱과 박민석 사이 갈등이 심화되면서 1생활관의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승훈이 연기하는 임다혜는 무심한 한마디로 신스틸러 역할을 하며, 촌철살인 대사로 시청자에게 사이다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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