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HBM 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가운데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장비주까지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HBM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53% 오른 17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5만1000원까지 상승했다. 삼성전자도 3.72% 오른 26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HBM 장비 관련 종목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한미반도체는 7.39%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24만8500원까지 올랐다. 이오테크닉스는 6.66% 상승한 47만2500원, 케이씨텍은 6.17% 오른 7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13.82% 급등한 16만3900원으로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 가운데 하나다. 제우스도 10.00% 오른 1만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6.97%, ISC는 4.95%, 제너셈은 4.30%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디아이티가 3.42%, 유니테스트가 3.35%, 에스티아이가 3.19%, 넥스틴이 3.04% 상승했다. 미래반도체와 한화비전, 와이씨, 테크윙, 펨트론, 예스티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HBM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흐름이다.
특히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 메모리주뿐 아니라 후공정과 검사, 테스트, 레이저·열처리 및 반도체 장비 관련 종목까지 상승 종목이 폭넓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고성능 메모리로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컴퓨팅 수요 확대와 맞물려 핵심 반도체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HBM 테마로 묶이는 기업이라도 실제 사업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과 고객사, 장비 공급 여부, 실적 기여 시점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단순히 반도체 장비주라는 이유만으로 HBM 직접 수혜주로 해석하기보다는 개별 기업의 공급망과 사업 구조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국내 증시와 관련 종목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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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