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과 ㈜GS가 9월 18일 중소기업 현장 안전 강화와 인공지능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두 가지 주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GS가 개발한 AI 기반 위험성평가시스템 ‘AIR’가 협력 중소기업 52개사에 우선 적용된다. ‘AIR’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위험성 평가서와 체크리스트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솔루션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과 ㈜GS는 중소기업이 직접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AX 역량강화 공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참여 중소기업 임직원 2~4명을 선발해 실무교육, 코칭, 네트워킹, 협업 공간 지원 등 4단계로 지원하며 운영 비용은 양사가 공동 부담한다.
이번 협약은 재원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안전관리와 AI 전환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한국전력은 그동안 창업보육, 협력R&D, 판로지원, 해외수출 등 다방면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연계한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재원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현장 안전과 AI 전환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 대상 AI 관련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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